
“선한 일을 행하는 하나님의 사람”
할렐루야! 2026년 새해를 맞게 해 주신
하나님께 감사와 영광을 올립니다.
새해가 밝았습니다. 성도님 가정마다 하나님의 은혜가 충만하시길 기도합니다. 올해 96년을 맞이하는 우리 교회는 “선한 일을 행하는 하나님의 사람”(딤후 3:12-17)이 되기를 소망합니다. 하나님의 사람은 예수님을 인격적으로 믿고 성령충만하여 하나님 아버지의 영광을 위해 사는 사람입니다. 이를 위해 주일예배를 목숨처럼 소중히 여겨야 합니다. 과거 한국교회가 부흥할 때 대부분의 교회는 주일을 성수하였습니다. 하나님의 사람은 하나님을 예배하는 사람일 수밖에 없습니다.
하나님의 사람은 예배를 통해 하나님 경외를 실천한다면, 이웃에게 도움을 주는 선한 일을 행하는 사람으로 살아가야 합니다. 성도는 착해야 합니다. 세상은 악해도 성도는 선한 언행을 보여야 합니다. 교회의 윤리 도덕적 수준이 세상의 수준을 능가해야 세상이 교회를 인정합니다. 성도는 ‘세상의 빛과 소금’으로 살아야 합니다.
또 교회는 세상이 좀 더 살기 좋도록 힘써야 합니다. 하나님이 주신 은사를 가지고 세상을 이롭게 해야죠. 우리 교회의 장로님이셨던 박두진 시인이 아름답고 성경적 가치를 담은 시를 써서 많은 사람들에게 감동을 주었습니다. 유명한 사람이 되라는 뜻이 아닙니다. 각자 자신의 재능으로 유익을 끼쳐야 합니다. 특히 교회는 가난하고 약한 자들에게 관심을 가지고 그들을 돌봐야 합니다. 팀 켈러의 말처럼 교회는 ‘공동선을 위한 대안 공동체’(counterculture for the common good)가 되어야 합니다. 작년 11월 우리 교회는 청소년 상담 지원에 앞장 선 공로를 인정 받아 안양시로부터 표창장을 받았습니다. 2024년에는 장애인을 섬기는 일로 경기도 의회의장상을, 2022년에는 지역사회에 이웃사랑 실천으로 안양시로부터 표창장을 받기도 하였습니다.
이런 상은 우리 교회가 공동선을 위해 노력해왔음을 사회가 인정한 증거입니다. 물론 우리의 상은 하나님이 주실 의의 면류관이요 생명의 면류관이지만, 이 땅에서도 교회는 칭송받아야 합니다. “하나님을 찬미하며 또 온 백성에게 칭송을 받으니 주께서 구원 받는 사람을 날마다 더하게 하시니라”(행 2:47). 이 말씀이 올해 우리 안양제일교회도 이뤄지기를 온 성도가 다같이 기도하고 힘씁시다. 감사합니다.
2025년 1월
위임목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