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년의 일상
김정주
산과 바다 어느곳으로 갈까?
백발에 산행도 힘들고
바다의 모래밭도 걷기 힘들다
함께 노닐던 친구돌도 없다
이젠 정원의 나무와 꽃들과 놀자
울긋 불긋 웃어주는 백일홍, 어우리...
하늘엔 흰구름이 강아지로, 꽃으로 변한다.
남은 시간들은 주님이 주신 신비로운 이 자연을 감사하며 놀자
번호 | 제목 | 작성자 | 등록일 | 조회수 | 첨부 파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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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 최우수상 - 수필"당신은 기적을 믿나요" 최지아 | 관리자 | 2024-12-05 | 60 | |
6 | 우수상 - 수필"주님과 연결하기" 김영훈 | 관리자 | 2024-12-05 | 67 | |
5 | 우수상 - 독후감"하나님의 DNA를 읽고" 안영준 | 관리자 | 2024-12-05 | 50 | |
4 | 우수상 - 시"은혜" 이중민 | 관리자 | 2024-12-05 | 50 | |
3 | 우수상 - 시"감사의 노래" 노동형 | 관리자 | 2024-12-05 | 60 | |
2 | 특별장려상 - 시"노년의 일상" 김정주 | 관리자 | 2024-12-05 | 52 | |
1 | 특별장려상 - 시"하나님은" 강예솔 | 관리자 | 2024-12-05 | 5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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